스쿨존 점유해 아이들 찻길로 걸어다녀"...또 터진 드라마 촬영 민폐 논란
학생들이 등교하는 스쿨존에서 별도의 통제 없이 길을 가로막은 드라마 촬영 팀이 논란이 되고 있다.
드라마 촬영 팀의 민폐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이들이 피해를 봤고 또 대형 참사가 일어날 뻔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또 논란에 휩싸인 촬영 민폐 길막"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주도 등굣길 인도를 막고 촬영했는데 오늘 또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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